신동엽, '유퀴즈' PD와 손잡고 13년 만에 야외 예능..'손 없는 날'

'손 없는 날' 11월 첫방송

사진제공=JTBC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신동엽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PD들과 손잡고 '손 없는 날'로 13년 만에 야외 예능에 나선다.

15일 JTBC 측에 따르면 신동엽이 야외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 MC로 나선다.

신동엽은 2010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 이후 13년 만에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손 없는 날'은 시민들의 이사를 안전하고 즐겁게 도와주는 이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연출한 김민석 박근형 PD와 KBS 2TV '1박2일' 시즌4를 기획한 노진영 작가가 만났다.

한편 '손 없는 날'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이사를 앞둔 신청자의 사연을 받고 있으며 오는 11월 JTBC를 통해 공개된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