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00일만에 65.4kg→53.8kg 다이어트 성공 "상위 4프로"

김두연 기자 2022. 9. 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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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11kg 감량에 성공했다.

100일 동안 10kg 감량 도전에 나선 신봉선은 운동하는 모습 등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65.4kg에서 53.8kg으로 감량한 수치를 공개하며 "체지방만 뺐다. 상위 4프로다. 6개월에 거쳐서 빼야 되는데 3개월 동안 뺐다. 운동은 계속할 예정이다. 김종국 오빠를 잡을 수 있는 채널을 만들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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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캡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11kg 감량에 성공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봉선 이즈백. 100일 동안 체지방만 ??kg 감량 후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통해 신봉선은 "다이어트 광고를 찍게됐다. 운동과 식단을 하고 있다"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00일 동안 10kg 감량 도전에 나선 신봉선은 운동하는 모습 등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마침내 광고 촬영 당일, 신봉선은 "가보로 유지하겠다"며 인바디 수치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캡처

신봉선은 65.4kg에서 53.8kg으로 감량한 수치를 공개하며 "체지방만 뺐다. 상위 4프로다. 6개월에 거쳐서 빼야 되는데 3개월 동안 뺐다. 운동은 계속할 예정이다. 김종국 오빠를 잡을 수 있는 채널을 만들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먹는 거 생각 안 하려고 미술 수업도 듣는다. 근데 숙제를 안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봉선은 날씬해진 모습으로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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