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한일 교류 축제 2022 in Tokyo' 참석

정하은 2022. 9. 15.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K팝 대표 아티스트로 나선다.

오는 24일 T1419는 일본 신주쿠에서 열리는 '한일 교류 축제 2022 in Tokyo' 온라인 공연에 참석한다.

T1419는 이번 공연에서 한국 K팝 대표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일 교류 축제 2022 in Tokyo'는 한국과 일본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된 국가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의 온라인 축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K팝 대표 아티스트로 나선다.

오는 24일 T1419는 일본 신주쿠에서 열리는 ‘한일 교류 축제 2022 in Tokyo’ 온라인 공연에 참석한다.

T1419는 이번 공연에서 한국 K팝 대표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퍼포먼스 장인’ T1419의 축제 참여 소식에 한국과 일본 팬들은 벌써부터 열광하고 있다.

‘한일 교류 축제 2022 in Tokyo’는 한국과 일본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된 국가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의 온라인 축제다. 한일 합작 그룹인 T1419의 참여로 행사의 취지가 더욱 뜻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T1419는 SNS를 통해 대디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남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그 결과 지난해 ‘Monitor Music Awards 2021(모니터 뮤직 어워즈 2021)’에 퍼포머로 참가한 데에 이어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8월에는 스페인어 신곡 ‘When the sun goes down(웬 더 선 고즈 다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남미 활동에 돌입했다. 기존 한국어곡의 스페인어 버전 발매가 아닌 오리지널 스페인어곡 발매는 K팝 그룹 중 최초다.

한편, T1419는 남미와 국내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