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곳에 반납하세요"..쏘카존 편도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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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403550)가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쏘카존 편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쏘카존 편도는 차량을 대여한 쏘카존에 차량을 반납할 필요 없이 원하는 곳에 차량을 반납하는 서비스다.
차량을 대여한 쏘카존에서 직선거리 반경 50km 이내 주차가 가능한 장소라면 어디나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대여료, 주행요금 외 편도 이용에 따른 기본요금과 반납 장소와 대여 쏘카존의 거리에 따른 ㎞당 800원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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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403550)가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쏘카존 편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7월부터 베타 서비스로 운영돼 왔다.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0개 도시(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광주, 세종, 창원 등)로 운영 지역이 확대된다. 이로써 편도 서비스가 적용되는 쏘카존은 총 3900여개로 전체 쏘카존의 80%에 달한다.
쏘카존 편도는 차량을 대여한 쏘카존에 차량을 반납할 필요 없이 원하는 곳에 차량을 반납하는 서비스다. 차량을 대여한 쏘카존에서 직선거리 반경 50km 이내 주차가 가능한 장소라면 어디나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대여료, 주행요금 외 편도 이용에 따른 기본요금과 반납 장소와 대여 쏘카존의 거리에 따른 ㎞당 800원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문정웅 쏘카 사업성장팀장은 “지난 2개월 간의 베타 서비스를 통해 편도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동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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