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빅피처?' 박동원과 맞바꾼 2R 지명권 통해 '포수 최대어' 김동헌 지명
박연준 2022. 9. 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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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박동원과 맞 바꾼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통해 고교야구 최고의 포수 충암고등학교 김동헌을 지명했다.
키움은 15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2순위로 김동헌을 지명했다.
앞서 키움은 KIA에게 박동원을 내주고 2라운드 지명권을 양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한 바 있다.
김동헌은 프레이밍, 경기운영 능력 등 수비 부분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올 시즌 고교 포수 '탑 티어' 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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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박동원과 맞 바꾼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통해 고교야구 최고의 포수 충암고등학교 김동헌을 지명했다.
키움은 15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2순위로 김동헌을 지명했다.
앞서 키움은 KIA에게 박동원을 내주고 2라운드 지명권을 양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한 바 있다.
김동헌은 프레이밍, 경기운영 능력 등 수비 부분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올 시즌 고교 포수 '탑 티어' 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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