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BTS 콘서트장 현장점검..교통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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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 개최를 한달 앞두고 부산경찰청이 행사장 일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부산경찰청은 콘서트가 열리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주변 도로 등을 방문해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교통대책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홍보대사인 BTS의 콘서트는 10월15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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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 개최를 한달 앞두고 부산경찰청이 행사장 일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부산경찰청은 콘서트가 열리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주변 도로 등을 방문해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교통대책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경찰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관람객 분산 대책, 교통통제 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다.
주최측인 부산시, 하이브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가용경찰력과 장비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2030 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열리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치안과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홍보대사인 BTS의 콘서트는 10월15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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