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밑에서 영화 감상..해양박물관, '씨네지엄' 행사

박창수 2022. 9. 15.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국제해양영화제와 함께 박물관 내 수족관 밑에서 해양 영화를 보면서 하룻밤을 보내는 체험행사 '씨네지엄'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자는 2020년 국제해양영화제 폐막작인 '엘 마르 Between Sea and Land'를 관람한 후 평론가와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박물관 야외에서 치유 음악을 감상한다.

360도 상영관에서 바다 영상을 보고, 바다향 아로마를 결합한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 치유 프로그램 [국립해양박물관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은 국제해양영화제와 함께 박물관 내 수족관 밑에서 해양 영화를 보면서 하룻밤을 보내는 체험행사 '씨네지엄'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만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직장에서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2020년 국제해양영화제 폐막작인 '엘 마르 Between Sea and Land'를 관람한 후 평론가와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박물관 야외에서 치유 음악을 감상한다.

360도 상영관에서 바다 영상을 보고, 바다향 아로마를 결합한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6일부터 23일까지 해양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pc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