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밑에서 영화 감상..해양박물관, '씨네지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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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은 국제해양영화제와 함께 박물관 내 수족관 밑에서 해양 영화를 보면서 하룻밤을 보내는 체험행사 '씨네지엄'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자는 2020년 국제해양영화제 폐막작인 '엘 마르 Between Sea and Land'를 관람한 후 평론가와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박물관 야외에서 치유 음악을 감상한다.
360도 상영관에서 바다 영상을 보고, 바다향 아로마를 결합한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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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은 국제해양영화제와 함께 박물관 내 수족관 밑에서 해양 영화를 보면서 하룻밤을 보내는 체험행사 '씨네지엄'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만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직장에서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2020년 국제해양영화제 폐막작인 '엘 마르 Between Sea and Land'를 관람한 후 평론가와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박물관 야외에서 치유 음악을 감상한다.
360도 상영관에서 바다 영상을 보고, 바다향 아로마를 결합한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6일부터 23일까지 해양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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