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 2022 세 번째 시즌 '코리안 오픈 어텀' 17일 막 올려
김형근 2022. 9. 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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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최강팀을 결정짓는 2022 년세 번째 시즌이 17일 돌아온다.
'2022 R6 코리안 오픈 어텀'에서는 지난 서머 시즌 우승 팀인 샌드박스 게이밍을 비롯해 스피어 게이밍, DK,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BSG), 판테라, 탈론 e스포츠, 그리고 승격강등전을 통과한 프렙 e스포츠와 노타이틀 등 총 8개 팀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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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최강팀을 결정짓는 2022 년세 번째 시즌이 17일 돌아온다.
유비소프트는 오는 17일 총상금 6천만 원 규모의 국내 ‘R6’ 최상위 대회인 ‘2022 R6 코리안 오픈 어텀’의 막을 올린다.
‘2022 R6 코리안 오픈 어텀’에서는 지난 서머 시즌 우승 팀인 샌드박스 게이밍을 비롯해 스피어 게이밍, DK,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BSG), 판테라, 탈론 e스포츠, 그리고 승격강등전을 통과한 프렙 e스포츠와 노타이틀 등 총 8개 팀이 대결을 펼친다.
대회 진행방식으로는 모든 팀이 한 차례씩 대결을 펼치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정규 시즌을 진행한 뒤 그 결과에 따라 순위를 결정해 상위 6개 팀에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진다. 5전 3선승으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서는 3위 팀과 6위 팀, 그리고 4위 팀과 5위 팀이 1라운드에서 대결해 승리 팀들이 1위 또는 2위 팀과 2라운드에서 맞붙으며, 여기서 승리한 팀은 그랜드 파이널로 향해 시즌 최강 팀을 결정짓게 된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7위 팀과 8위 팀은 승격강등전으로 내려가 코리안 트라이얼 상위 팀들과 다음 시즌 코리안 오픈 잔류를 위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대회 일정으로는 먼저 정규 시즌이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정규 시즌이 시작되며, 10월 9일에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가 열린다. 이어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2라운드 대결을 거쳐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대망의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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