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울산 강소특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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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창원강소특구와 울산시 울주강소특구가 15일 강소특구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형 에너지 유망기술 설명회를 여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강소특구 지역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산업기업 기술력 확보 △지역 주력산업 기술 애로 해결 및 전문가 협력 △지역 주력산업 분야 기업지원 서비스 업무 협력 △우수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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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창원강소특구와 울산시 울주강소특구가 15일 강소특구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형 에너지 유망기술 설명회를 여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협약은 창원과 울산 강소특구의 기술 핵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과 울산과학기술원을 주축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강소특구 지역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산업기업 기술력 확보 △지역 주력산업 기술 애로 해결 및 전문가 협력 △지역 주력산업 분야 기업지원 서비스 업무 협력 △우수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협약 체결 시 '미래형 에너지 유망기술 설명회'도 열고 각 특구 기술 핵심기관이 보유한 차세대 2차전지 및 무선전력송신 분야 7개 기술을 소개했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강소특구 협력을 통해 강점을 흡수하고 기업이 더욱 많은 지원 서비스와 투자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욱 한국전기연구원 전략정책본부장은 "강소특구 간 산학연 네트워킹의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공공기술의 사업화·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 강소특구는 2019년 특구 지정 이래 기술이전 사업화와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특성화 성장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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