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남편, 해양경찰의날 감사장 받았다 "자랑스러워"

박수인 2022. 9. 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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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의 남편이 해양경찰의날 감사장을 받았다.

하재숙은 9월 15일 개인 SNS에 남편이 제 69주년 해양경찰의날에 받은 감사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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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하재숙의 남편이 해양경찰의날 감사장을 받았다.

하재숙은 9월 15일 개인 SNS에 남편이 제 69주년 해양경찰의날에 받은 감사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강원도 고성에 거주 중인 하재숙은 "제가 살고 있는 바닷가 마을에서는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를 목격하는 일이 자주 있어요! 해수욕장 피서객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어민들이 조업 중에 곤란한 상황에 놓였을 때, 인명사고가 났을 때 수색 및 수습 등등 해경들이 늘 출동해서 도움을 주시곤 해요. 가장 중요한 대한민국 해양주권수호와(독도는 우리땅) 해양자원 보호 및 관리(이건 우리 모두의 몫)에 힘쓰고 계십니다. 저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힘을 보태고 있고요. 오늘은 해양경찰의 날입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스방이 감사장을 받았네요. 늘 이웃의 어려운 일에 제일 먼저 달려가는지라 때로는 너무 걱정돼서 잔소리를 늘어놓기도 했지만;;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칭찬해주세요"라며 남편을 향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하재숙은 "더불어 우리 모두 우리 바다를 아끼고 보호합시다"라며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비치코밍 실천하기), 너울성 파도가 있거나 위험한 곳에서 수영금지, 구명조끼 꼭 착용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했다. (사진=하재숙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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