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라미란 "내 멜로신에 웃음 안 터져 크게 만족"

강효진 기자 2022. 9. 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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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영화 '컴백홈'을 첫 감상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시사회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연우 감독과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

이날 라미란은 "저의 멜로 신에 웃음이 터지지 않았다는 것에 크게 만족한다"며 첫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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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란. 제공ㅣ제이앤씨미디어그룹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라미란이 영화 '컴백홈'을 첫 감상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시사회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연우 감독과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

이날 라미란은 "저의 멜로 신에 웃음이 터지지 않았다는 것에 크게 만족한다"며 첫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저는 주로 새벽 씨랑 많이 촬영하다보니 다른 분들을 접할 기회가 없었다.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생각을 했다. 되게 비극적인데 그 안에 최고의 희극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0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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