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송새벽 "대본도 재밌지만 현장 호흡 상상 그 이상"

배효주 2022. 9.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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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이 "생각 그 이상"이라며 '컴백홈'을 본 소감을 밝혔다.

송새벽은 "대본도 재밌게 봤지만,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촬영했을 때 생각한 것 그 이상의 것을 봤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영화를 봤는데, 만족스러운 장면이 굉장히 많다"고 영화를 처음 본 소감을 밝혔다.

한편 10월 5일 개봉하는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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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송새벽이 "생각 그 이상"이라며 '컴백홈'을 본 소감을 밝혔다.

송새벽은 9월 1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 시사회를 통해 영화 개봉을 앞둔 소회를 전했다.

송새벽은 "대본도 재밌게 봤지만,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촬영했을 때 생각한 것 그 이상의 것을 봤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영화를 봤는데, 만족스러운 장면이 굉장히 많다"고 영화를 처음 본 소감을 밝혔다.

라미란 역시 "비극적인 이야기 안의 최고의 희극"이라고 만족감을 전했고, 이범수는 "웃음도 웃음이지만 고향과 가족, 사랑에 대한 감동이 있어서 재밌었다"고 자평했다.

한편 10월 5일 개봉하는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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