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2' 에바 포피엘 "전 연습해도 안 된다"

손봉석 기자 2022. 9. 15. 16: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HQ 제공



‘돈쭐내러 왔습니다2’ 이영자가 만리의 국자 먹방에감탄을 금치 못한다.

15일 오후 8시 30분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4회에서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한 등뼈구이 맛집을 ‘돈쭐(돈으로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 모습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아들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운다.

쏘영, 수향, 아미, 리비가첫 번째 팀으로 투입돼 어마어마한 먹방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맵여왕’ 리비가 5단계매운맛 짚불 뼈 구이를 청양고추와 함께 먹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FC월드클라쓰 에바 포피엘, 후지모토 사오리(이하에바, 사오리)가 만리, 쑤다와 함께 두 번째 팀으로 나선다.

방송 초반 “한국 사람들의 면치기가 부럽다. 전 연습해도 안 된다”라고토로하던 에바가 우당탕탕 면치기로 웃음을 선사, 만리의 국자 먹방까지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만리의 역대급 국자 먹방을 지켜본 이영자 또한 “이렇게 먹다가 나중에는 삽으로 먹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해 모두를 웃게 만들 예정이다.

‘돈쭐내러 왔습니다2’ 24회는 15일 저녁 8시 30분에 안방극장에 배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