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토씨엔엠, 무주 장학재단에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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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유)일토씨엔엠이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무주군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재해구호와 이웃돕기 성금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편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총 108억원의 기금을 모았다.
장학금 재원은 기업, 단체의 기탁과 군민, 재경향우회원들이 한 달에 1만원 이상씩 후원하는 것을 기반으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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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무주군은 (유)일토씨엔엠이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일토씨엔엠은 역전처리시설과 하수처리장을 운영하는 종합 환경전문기업이다. 2020년 무주군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재해구호와 이웃돕기 성금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규연 일토씨엔엠 대표는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주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꿈을 이뤄나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총 108억원의 기금을 모았다. 현재까지 2500여명의 학생에게 반디장학금 등 20억60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장학금 재원은 기업, 단체의 기탁과 군민, 재경향우회원들이 한 달에 1만원 이상씩 후원하는 것을 기반으로 마련한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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