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순환골재 우수활용 국무총리상 수상

부산=노수윤 기자 2022. 9. 15.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환경부, 국토교통부 주최 '제13회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 활용사례 공모'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BPA는 지난해 12월에 순환골재 사용확대를 위해 관련 업계와 민간·공공분야 업무협약을 하고 소통하며 자원순환형 항만건설 추진 토대를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 전경./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환경부, 국토교통부 주최 '제13회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 활용사례 공모'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BPA는 지난해 12월에 순환골재 사용확대를 위해 관련 업계와 민간·공공분야 업무협약을 하고 소통하며 자원순환형 항만건설 추진 토대를 만들었다. 지난 5월에는 발주 공사에 순환골재 제품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순환골재 등의 활용 촉진에 관한 지침'도 제정했다.

시행하는 항만건설사업에 연약지반처리 배수층, 우수관 주위의 되메우기, 포장의 표층 및 기층 등의 용도로 순환골재 및 순환아스콘 27만9827t을 사용해 4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항만건설사업은 매립 연약지반처리 등으로 골재가 많이 들어가며 BPA는 2004년부터 신항만구역 내 발생 골재를 활용해 항만건설을 하는 등 골재 자급자족 항만으로 개발·관리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수상한 성과를 바탕으로 자원순환형 항만건설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휘재, 주요 예능 퇴출→캐나다행…"큰 상실감 느껴"'나는 솔로' 정숙, 50억 자랑에 썸 끊겨…상철 "잘난척 싫다" 눈물'최준용♥' 한아름, 시부 병간호한 이유…"날 받아줘"발목 꺾으며 악쓰는 7살 딸…오은영 "母, 성인 ADHD"진재영, 남편 갑상선암 투병 고백…"코로나까지, 열 40℃"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