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질렸니?"..홍현희, ♥제이쓴표 산후조리 즐기다 '딱 걸렸다'

2022. 9. 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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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과 출산 후 유쾌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15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걸렸…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폭풍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다. 홍현희는 요리에 들어있는 게 다리를 '쪽쪽' 빨아먹으며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제이쓴은 "혹시 미역국 많이 물렸니?"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홍현희는 "제이쓴이 한달 내내 미역국을 끓여줬는데 질리지가 않는다"라고 전한 바 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5일 아들을 출산했다. 제이쓴은 최근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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