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안정환, 달달한 뉴욕 데이트..신혼같은 21년차 부부

[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혜원, 안정환 부부가 미국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9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사진이 가끔은 더 좋네.... 땡큐 안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안정환 어깨에 기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뉴욕의 한 식당을 방문한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자랑해 흐뭇함을 안겼다.

이혜원은 "시차 적응하자마자 다시 가야 할 시간이 오네 아쉽지만 미래를 이야기하고 다짐도 해보고 현재를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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