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밸리 출퇴근 2배 빨라진다".. 김포시 90-1 배차간격 단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내 근로자의 출퇴근시 혼잡과 이용객 불편해소를 90-1번 노선버스의 배차간격을 2배 단축한다고 15일 밝혔다.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내 주요 버스노선인 90-1번은 출퇴근시 혼잡율이 매우 높아 교통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
김포시는 배차간격 단축으로 산업단지내 근로자 버스이용 편의성은 물론 인근 학운리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시는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내 근로자의 출퇴근시 혼잡과 이용객 불편해소를 90-1번 노선버스의 배차간격을 2배 단축한다고 15일 밝혔다.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내 주요 버스노선인 90-1번은 출퇴근시 혼잡율이 매우 높아 교통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김포시는 인천시 및 운수업체(선진버스)와 협의해 기존 종점을 작전역에서 완정역으로 변경해 운행시간과 배차간격을 단축하였다.
노선 단축으로 90-1번 버스의 기존 운행횟수는 평일 48회에서 72회로 증가됐다.
김포시는 배차간격 단축으로 산업단지내 근로자 버스이용 편의성은 물론 인근 학운리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외에도 81-1번과 4번 버스를 증차운행해 골드밸리내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들의 교통불편사항을 최대한 수용했다"며 "앞으로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는 수도권 서북부 핵심 거점 산업단지로 총면적 381만6000㎡ 의 부지에 848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