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프로젝트: CMYK' 오프이·화노·크리스피, 라이브 클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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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Project : CMYK' 롤링 프로젝트 대장정 그 두 번째 공연에 선정된 세 팀 크리스피, 화노, 오프이의 라이브 클립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롤링홀 공식 SNS를 통해 팀당 두 편씩 총 여섯 편의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두 번째 라이브 곡인 'Touch down!'은 미식 축구의 용어들을 착안해 하이틴 감성의 정수를 담아낸 곡으로 환상적인 느낌의 파란색 영상과 화려한 조명 연출로 미숙한 10대 소년의 마음을 산뜻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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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Rolling Project : CMYK’ 롤링 프로젝트 대장정 그 두 번째 공연에 선정된 세 팀 크리스피, 화노, 오프이의 라이브 클립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롤링홀 공식 SNS를 통해 팀당 두 편씩 총 여섯 편의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크리스피(Creespy)는 첫 번째 EP 앨범에 수록된 ‘Ray’, ‘Touch down!’ 두 곡을 선보였다. ‘Ray’에서는 소년 같은 풋풋한 매력과 통통 튀는 감성을 담아낸 주황색 배경에서 실루엣 라이브를 하며 멤버들의 활기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두 번째 라이브 곡인 ‘Touch down!’은 미식 축구의 용어들을 착안해 하이틴 감성의 정수를 담아낸 곡으로 환상적인 느낌의 파란색 영상과 화려한 조명 연출로 미숙한 10대 소년의 마음을 산뜻하게 표현했다.
화노(Hwanho)는 첫 번째 EP 앨범의 ‘야행’과 신곡 ‘택시’ 두 곡을 선보였다. ‘밤을 노래하는 검은 무궁화’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야행’ 라이브 클립에서는 짙은 보라색 배경의 실루엣으로 새벽 하늘의 몽환적인 감각을 시각화해 화노의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택시’ 라이브 클립에서는 레트로한 기타 사운드가 이목을 끌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또한 오프이(OFF.E)는 정규 2집 앨범에 수록된 ‘Dream’과 ‘Wander’를 연달아 선보였다. ‘Dream’ 라이브 클립에서는 불안에 대한 의문을 풀어내는 밴드의 이미지와 걸맞게 차분한 청록색의 실루엣 아래 담담하면서도 극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Wander’는 빛바랜 청록색의 배경 영상이 흔들리며 감정을 고조시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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