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비즈코리아 2022]한국철도기술연구원, 230km/h급 사전 제작식 콘크리트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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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시속 230㎞급 사전 제작식 콘크리트 궤도를 선보인다.
이 기술로 신속하게 궤도를 시공하고 고품질 콘크리트 도상을 확보할 수 있다.
콘크리트 기층에 전단 앵커를 설치해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콘크리트 슬래브 패널을 그 위에 올려 놓고, 충전재(무수축 모르타르)를 주입하는 식이다.
이렇게 구현한 콘크리트 슬래브는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해 변형 역시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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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시속 230㎞급 사전 제작식 콘크리트 궤도를 선보인다.
이 기술로 신속하게 궤도를 시공하고 고품질 콘크리트 도상을 확보할 수 있다. 슬래브 패널을 교체하는 등 유지보수 과정도 손쉽다.
콘크리트 기층에 전단 앵커를 설치해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콘크리트 슬래브 패널을 그 위에 올려 놓고, 충전재(무수축 모르타르)를 주입하는 식이다. 전단앵커, 전단키를 형성하는 동시에 슬래브 하부가 충전재로 채워지면서 지지구조를 형성하게 된다.
공장 사전 제작된 슬래브 패널을 쓰기 때문에 현장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고, 철도선로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자동화 양생 제어시스템으로 패널 품질확보도 가능해진다.
이렇게 구현한 콘크리트 슬래브는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해 변형 역시 최소화할 수 있다. 온도 및 건조 수축 등에 따른 변형 역시 줄어든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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