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비즈코리아 2022]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적외선 흡수 기법 사용 연속식 유량 측정 시스템

김영준 2022. 9. 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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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테크비즈코리아 2022에서 선보이는 기술은 이석환 선임연구원팀의 '적외선 흡수 기법을 사용한 연속식 유량 측정 시스템'이다.

유량 측정은 반도체, 3D 프린팅, 금형, 의료 및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용된다.

표준연 연구진은 적외선 흡수 기법을 이용, 비접촉식으로 유체관을 흐르는 유량을 측정 및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유체로부터 흡수 신호를 측정한 후 이를 기반으로 유속, 유량 및 토출량을 산출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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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테크비즈코리아 2022에서 선보이는 기술은 이석환 선임연구원팀의 '적외선 흡수 기법을 사용한 연속식 유량 측정 시스템'이다.

유량 측정은 반도체, 3D 프린팅, 금형, 의료 및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용된다. 정밀한 측정이 중요하다.

표준연 연구진은 적외선 흡수 기법을 이용, 비접촉식으로 유체관을 흐르는 유량을 측정 및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유체로부터 흡수 신호를 측정한 후 이를 기반으로 유속, 유량 및 토출량을 산출할 수 있게 했다. 공정 중 노즐 막힘, 수지 경화와 같은 문제를 즉시 모니터링해 해결 가능케 하고, 디스펜서 피드백 제어로 더욱 정밀한 유체 토출량 제어가 가능해진다.

기술준비수진(TRL)은 6단계로, 시작품 제작과 성능평가가 이뤄진 수준이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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