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비즈코리아 2022]한국화학연구원, 래핑 가능 전기적·시각적 고감도 수소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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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이 테크비즈코리아 2022를 통해 소개하는 기술은 임보규 정밀화학융합기술연구센터 박사팀이 개발한 '래핑 가능한 전기적·시각적 고감도 수소 센서'다.
저농도부터 고농도에 이르기까지 검지 가능하며, 상온에서 구동이 가능한 고감도 수소 센서 기술이다.
기존 상용화된 수소 센서의 고온 작동, 높은 전력 소모, 짧은 수명 등 단점도 개선했다.
수소 생산과 저장, 수소 충전소, 모빌리티 등 영역에서 수소 감지 센서로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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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이 테크비즈코리아 2022를 통해 소개하는 기술은 임보규 정밀화학융합기술연구센터 박사팀이 개발한 '래핑 가능한 전기적·시각적 고감도 수소 센서'다.
이름처럼 수소 배관과 탱크를 비롯한 수소 사용 시설 어디에나 감쌀 수 있어, 수소 누출을 매우 손쉽게 감지할 수 있다. 저농도부터 고농도에 이르기까지 검지 가능하며, 상온에서 구동이 가능한 고감도 수소 센서 기술이다.
기존의 수소 센서와 달리 필름 타입으로 부피가 작아 부착에 제약이 적다. 배관이나 저장 용기 등에서 발생하는 미량의 수소 검출에도 매우 유리하다. 기존 상용화된 수소 센서의 고온 작동, 높은 전력 소모, 짧은 수명 등 단점도 개선했다.
향후 다양한 수소 산업 분야 활용이 기대된다. 수소 생산과 저장, 수소 충전소, 모빌리티 등 영역에서 수소 감지 센서로 쓰이게 된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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