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혼조세, 닛케이 0.21%↑-코스피 0.40%↓

박형기 기자 2022. 9. 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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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의 닛케이는 0.21%, 홍콩의 항셍지수는 0.33%, 호주의 ASX지수는 0.21% 각각 상승한데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0.40% 하락했다.

앞서 전일 미국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었다.

다우는 0.10%, S&P500은 0.34%, 나스닥은 0.74%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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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15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의 닛케이는 0.21%, 홍콩의 항셍지수는 0.33%, 호주의 ASX지수는 0.21% 각각 상승한데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0.40% 하락했다.

마감 전인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35% 급락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년 만기 중기 대출 금리(MLF)를 2.75%로 동결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인민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했었다.

앞서 전일 미국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었다. 다우는 0.10%, S&P500은 0.34%, 나스닥은 0.74% 각각 상승했다. 이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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