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츠렸던 지난날을 지워버리고"..밴드 몽돌, 신곡 'Running'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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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몽돌이 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신곡을 냈다.
몽돌(이홍균, 장경천, 이동희, 양광준, 김정관)은 지난달 발매한 싱글 '고장난 아이(i)'에 이어 한 달 만인 9월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힘차게 뛰어나가고 싶어지는 신곡 'Running'을 발매했다.
2021년 8월 싱글 'Weekend Drive'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며 탄산처럼 청량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몽돌은 깔끔하고 세련된 편곡 능력으로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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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몽돌이 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신곡을 냈다.
몽돌(이홍균, 장경천, 이동희, 양광준, 김정관)은 지난달 발매한 싱글 ‘고장난 아이(i)'에 이어 한 달 만인 9월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힘차게 뛰어나가고 싶어지는 신곡 ‘Running’을 발매했다.
몽돌의 이번 신곡 ‘Running’은 누구나 삶의 무게에 짓눌릴 때가 있지만, 그럴 때일수록 오히려 밀려오는 잠을 이기고, 밖으로 나가 산책길을 달리고 나면, 짓누르던 삶의 무게에 저항할 힘이 생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1년 8월 싱글 ’Weekend Drive’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며 탄산처럼 청량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몽돌은 깔끔하고 세련된 편곡 능력으로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밴드다.
실용음악과 친구들로 결성된 재즈 연주팀으로 아산, 보령 등 충남권에서 활동을 펼치던 이들이 모여 보컬을 추가 영입, 현재의 몽돌로 대중적인 음악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고, 최근 인디스땅스 TOP12 진출을 비롯해, 렛츠락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디씬의 차세대 루키로써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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