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결혼에 진심', 미혼남녀 초고속 반쪽 찾기 프로젝트 시작

서지현 기자 2022. 9. 15.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을 꿈꾸는 남녀들의 반쪽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는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

'결혼에 진심'에선 러브타운에 결혼을 전제로 모인 남녀는 일주일간의 합숙을 통해 결혼을 꿈꿀 상대를 정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혼에 진심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결혼을 꿈꾸는 남녀들의 반쪽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15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결혼에 진심' 론칭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

'결혼에 진심'에선 러브타운에 결혼을 전제로 모인 남녀는 일주일간의 합숙을 통해 결혼을 꿈꿀 상대를 정하게 된다. 이어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과 더불어 결혼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함께하며 100일간 남녀가 주고받는 결혼의 시그널을 현실적으로 담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결혼에 관한 출연자들의 생각이 담겨있다. 만난 지 100일 만에 결혼할 수 있는지 묻는 말에 "불가능하지는 않다" "운명의 상대를 만난다면 결혼해야죠" "기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빨리 결혼하고 싶어요" 등 100일이라는 기간 안에도 충분히 결혼이 가능하다는 진심을 보인다.

제작진은 "단순히 실험적인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지 않았다"며 "결혼에 진심인 남녀들을 선별해 연애와 결혼에 관련한 이들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결혼이라는 길로 향하는 커플들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결혼에 진심'은 10월 중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