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승마장 회원이 교관 무차별 폭행

이다온 기자 2022. 9. 15.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의 한 승마장 회원이 교관을 무차별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승마 교관인 50대 A 씨가 회원 50대 회원 B 씨로부터 머리와 다리, 몸 등을 마구 맞았다며 신고했다.

평소 두 사람은 승마장 관리 문제 등으로 마찰을 빚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조만간 B 씨를 소환해 정확한 폭행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충남 논산의 한 승마장 회원이 교관을 무차별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승마 교관인 50대 A 씨가 회원 50대 회원 B 씨로부터 머리와 다리, 몸 등을 마구 맞았다며 신고했다.

주먹과 발뿐만 아니라 막대기 등도 폭행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두 사람은 승마장 관리 문제 등으로 마찰을 빚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조만간 B 씨를 소환해 정확한 폭행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