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해외 여행 중 당혹스러운 일 "잘알못"[스타IN★]

김노을 기자 2022. 9. 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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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여행 중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정주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변기 잘알못"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주리가 남편과 나눈 메신저 대화 일부가 담겨 있다.

현재 해외 여행 중인 정주리는 남편에게 '물 내리는 게 뭔지 모르겠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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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정주리가 여행 중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정주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변기 잘알못"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주리가 남편과 나눈 메신저 대화 일부가 담겨 있다. 현재 해외 여행 중인 정주리는 남편에게 '물 내리는 게 뭔지 모르겠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남편은 '자동 나와'라고 짧고 간결한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네 명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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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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