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우주 자원개발 논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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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달에서 화성으로 가기 위한 달 자원탐사 및 자원활용' 우주포럼을 개최했다.
조 의원은 "이제 인류는 달 현지 자원활용 기술을 통해 달의 자원을 지구로 가져와 활용하고, 화성 진출에 필요한 연료추진체와 필요한 물자를 생산해야 하는 달 자원 탐사 시대로 다가가고 있다"며 "새로운 우주시대를 맞이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끊임없는 고민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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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달에서 화성으로 가기 위한 달 자원탐사 및 자원활용' 우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우주 탐사시대를 맞아 우주 자원개발에 대한 기술정보 교류와 미 항공우주청(NASA) 및 테이머 스페이스(Tamer Space) 등과의 협력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6월 누리호 발사에 성공으로 세계 11번째로 독자 기술로 로켓을 발사한 나라가 되면서 우주탐사 강대국들과 나란히 달의 자원을 경쟁해야 하는 상황을 준비하는 취지도 있다.
행사에는 여러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등 달 자원탐사 및 자원활용에 관심을 가진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특히, 최상혁 나사 랭리센터 박사는 '나사 랭리에서 개발된 우주기술의 개요'를 주제로, 로버트 모세스(前 나사 랭리센터, 現 테이머 페이스) 사장은 '플랫폼기술: 우주탐사를 주도하는 방안'을 주제로 발표go 관심을 모았다.
'우주 현지자원활용 기술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하는 패널토론에서는 달 현지자원활용, 우주 자원의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조 의원은 “이제 인류는 달 현지 자원활용 기술을 통해 달의 자원을 지구로 가져와 활용하고, 화성 진출에 필요한 연료추진체와 필요한 물자를 생산해야 하는 달 자원 탐사 시대로 다가가고 있다”며 “새로운 우주시대를 맞이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끊임없는 고민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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