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0월엔 일본으로..첫 재팬투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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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첫 번째 재팬투어를 열고 본격적인 열도 공략에 나선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오는 10월 15~16일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강다니엘 : 첫 EP 릴리즈 투어 조이 라이드 스로우 재팬'(KANGDANIEL : 1st EP Release Tour JOY RIDE THROUGH JAPAN)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강다니엘은 오는 10월 5일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조이 라이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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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첫 번째 재팬투어를 열고 본격적인 열도 공략에 나선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오는 10월 15~16일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강다니엘 : 첫 EP 릴리즈 투어 조이 라이드 스로우 재팬'(KANGDANIEL : 1st EP Release Tour JOY RIDE THROUGH JAPAN)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현지에서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 '조이 라이드'를 기념해 열린다. 솔로 데뷔 첫 일본 콘서트이자, 강다니엘이 일본 다니티(팬덤명)를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강다니엘은 오는 10월 5일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조이 라이드'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과 일본 유명 기타리스트 미야비(MIYAVI)와 함께하고 프리싱글로 먼저 공개된 'TPIR'도 수록된다.
또 국내에서 지난 5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의 4곡도 함께 담긴다.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을 비롯해 '루저'(Loser), '라이드 포 유'(Ride 4 U), '1000x' 등이다. '루저'는 챤미나와 협업한 버전으로 새롭게 녹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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