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과천시민회관에서 만나요! 말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이원만 2022. 9. 15.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열리는 과천축제에 참가하여 시민들에게 체험 프로그램 '말은 내 친구'를 제공한다.

축제에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VR 고글을 쓰고 움직이는 안장 위에 앉아 실제 말을 타는 듯한 승마 체험과 종이말을 색칠하고 접어 붙이는 공예 체험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한편 종이말 접기는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의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종이말접기.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열리는 과천축제에 참가하여 시민들에게 체험 프로그램 '말은 내 친구'를 제공한다. 축제에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VR 고글을 쓰고 움직이는 안장 위에 앉아 실제 말을 타는 듯한 승마 체험과 종이말을 색칠하고 접어 붙이는 공예 체험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한국마사회 체험 프로그램의 특징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

특히 실제 기승 영상을 접목한 승마 체험은 ㈜이이비네트웍스가 한국마사회와 함께 개발한 콘텐츠로, 기존의 기기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현장감을 선사한다. 실제 말이 아니기 때문에 어린이도 안전하게 온몸으로 승마하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종이말 접기는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의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종이말은 색칠에 따라 만든 이의 개성이 잘 표현될 뿐 아니라 제작 방법도 '칠하고, 접고, 붙이기' 3단계로 간단하기 때문에 이제 막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유아부터, 추억의 종이접기를 기억하는 성인들 모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한국마사회는 축제 기간 중 홍보관을 방문하고 SNS 후기를 남긴 시민에게 행운의 마패고리 또는 미니어쳐 말모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6일(오후 3시~오후 8시)과 17일(오전 11시~오후 8시), 18일(오전 11시~오후 5시), 3일 동안 열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박수홍 친형, 60억 합의 거절 이유?..재산 200억 추정” 주장
김민정, 모유수유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과감한 딸엄마'
탁재훈, 이지현과 핑크빛? 결혼 제안까지
아이비,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 활보…美 가더니 과감해졌네
최승경, 아내 임채원 외간 남자와 결혼에 경악…“다른 분 통해 알았다”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