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김연경·김희진도 함께한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CBS노컷뉴스 이충현 기자 2022. 9. 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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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북 단양국민센터에서 '제33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가 개막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한국 배구의 산실이자 요람' CBS배는 남고부 14개, 남중부 20개, 여고부 6개, 여중부 17개 등 총 57개 팀이 출전해 21일까지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구 여제' 김연경(34·흥국생명)과 김희진(31·IBK기업은행)선수가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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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북 단양국민센터에서 '제33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가 개막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한국 배구의 산실이자 요람' CBS배는 남고부 14개, 남중부 20개, 여고부 6개, 여중부 17개 등 총 57개 팀이 출전해 21일까지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구 여제' 김연경(34·흥국생명)과 김희진(31·IBK기업은행)선수가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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