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닝햄 더블-더블' LG, 필리핀 전지훈련 첫 연습경기서 승리

이한주 기자 2022. 9. 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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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LG가 필리핀 전지훈련 첫 연습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14일(한국시각) 필리핀에서 열린 필리핀 프로농구(PBA) NLEX와의 연습경기에서 101-91로 이겼다.

LG는 단테 커닝햄(17득점 12리바운드)을 비롯해 저스틴 구탕(10득점 5리바운드), 이관희(13득점 8리바운드), 김준일(14득점 2리바운드), 이승우(16득점)가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NLEX는 KBL 출신 얼 클락(23득점)이 분투했지만 LG의 화력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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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관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농구 창원LG가 필리핀 전지훈련 첫 연습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14일(한국시각) 필리핀에서 열린 필리핀 프로농구(PBA) NLEX와의 연습경기에서 101-91로 이겼다.

LG는 단테 커닝햄(17득점 12리바운드)을 비롯해 저스틴 구탕(10득점 5리바운드), 이관희(13득점 8리바운드), 김준일(14득점 2리바운드), 이승우(16득점)가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재도는 가벼운 장염 증세로 결장했다.

NLEX는 KBL 출신 얼 클락(23득점)이 분투했지만 LG의 화력을 막지 못했다.

LG는 15일 PBA Rain & Shine과 2차전을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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