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포항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서 복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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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SR은 15일 태풍 힌남노로 인해 수해를 입은 포항 피해지역을 찾아 노·사공동 피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 도구해수욕장을 찾아 내륙에서 떠내려온 쓰레기 더미를 치우는 등 피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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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SRT 운영사 SR은 15일 태풍 힌남노로 인해 수해를 입은 포항 피해지역을 찾아 노·사공동 피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는 이종국 대표이사와 김상수 SR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 도구해수욕장을 찾아 내륙에서 떠내려온 쓰레기 더미를 치우는 등 피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또 5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임직원 사랑의 성금을 추가로 모금해 지원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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