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인천공항 '힙합 콘테스트' 뜬다
안병길 기자 2022. 9. 15. 15:43
가수 이무진이 인천공항 무대에서 ‘불금의 밤’을 달군다.
이무진은 오는 23일(금) 인천공항 잔디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국내외 브레이킹 댄서들의 열정적인 힙합 콘테스트‘Let’s Beat in the SKY(렛츠 비트 인 더 스카이)’의 축하 무대에 오른다.
이번 힙합 콘테스트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 및 하늘정원에서 개최하는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행사의 첫날 행사로써, 최종 무대에서는 사전 온라인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
또한 가수 이무진과 래퍼 비오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콘테스트 현장의 열기와 함께 금요일 밤 인천공항 잔디광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3일 힙합 콘테스트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1인 2매까지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콘테스트 외 모든 부대행사는 별도 예매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 유일의 공항 복합문화 축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야외에서 다시 열린다. 이 행사는 음악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축제로써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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