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日 다니티 만난다..첫 번째 재팬투어 확정

2022. 9. 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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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일본 앨범 발매와 함께 첫 번째 재팬투어를 펼친다.

강다니엘은 오는 10월 15~16일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KANGDANIEL : 1st EP Release Tour JOY RIDE THROUGH JAPAN'을 개최한다.

현지에서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 'JOY RIDE'를 기념한 라이브이자, 솔로 데뷔 첫 일본 콘서트이다. 또한 강다니엘이 일본 다니티(팬덤명)를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보다 앞서 강다니엘은 10월 5일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JOY RID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으며, 일본의 유명 기타리스트 미야비(MIYAVI)와 함께하고 프리싱글로 먼저 공개된 'TPIR'도 함께 수록된다.

국내에서 지난 5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THE STORY'의 4곡도 함께 담긴다. 타이틀곡 'Upside Down'을 비롯해 'Loser', 'Ride 4 U', '1000x' 등이다. 'Loser'는 챤미나와 협업한 버전으로 새롭게 녹음된다.

[사진 = 워너뮤직재팬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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