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품질관리 전문가 천준희 공장장 영입

한민수 2022. 9. 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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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다수의 국내 상위 제약사에서 품질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생산 관련 업무를 수행한 천준희 공장장 상무(사진)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천준희 공장장은 "다수의 제약사에서 축적한 다양한 생산 관련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유유제약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의약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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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위 제약사서 업무 수행

유유제약은 다수의 국내 상위 제약사에서 품질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생산 관련 업무를 수행한 천준희 공장장 상무(사진)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천 공장장은 충북대 약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제일약품과 삼천당제약에서 제제연구 업무를 수행했으며, CJ 개량신약 연구 및 공장 리모델링(개보수) 업무를 했다. 이후 대웅제약 안성공장 품질부서 책임자, 한미약품 평택공단 생산총괄팀장을 거쳐 종근당 품질보증(QA)팀장 및 고형제 생산팀장을 지내며 품질관리 분야에 특화된 업무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2020년에는 한국약제학회에서 품질관리 공로상을 수상했다. 

천준희 공장장은 "다수의 제약사에서 축적한 다양한 생산 관련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유유제약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의약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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