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亞게임' 레슬링 금메달 김인섭 아들 김재상 , 3R 삼성 행
박연준 2022. 9. 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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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과 부산 아시안게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인섭의 아들 경기상고 내야수 김재상이 삼성의 유니폼을 입었다.
김재상은 15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삼성의 부름을 받았다.
김재상은 183cm, 84kg의 다부진 체격에서 뿜어 나오는 힘이 장점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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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방콕과 부산 아시안게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인섭의 아들 경기상고 내야수 김재상이 삼성의 유니폼을 입었다.
김재상은 15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삼성의 부름을 받았다.
김재상은 183cm, 84kg의 다부진 체격에서 뿜어 나오는 힘이 장점인 선수다.
어릴 적부터 레슬링 국가대표였던 아버지와 함께 익힌 다양한 훈련들을 통해 축적된 힘과 기교를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 시즌 고교 유격수 최대어로 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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