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소상공인 대출만기, 걱정하는 상황 안되도록 조치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 유예 조치와 관련해 "걱정하시는 상황이 안되도록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대출금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를 6개월 연장해 주는 조치를 4차례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상희 한재준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 유예 조치와 관련해 "걱정하시는 상황이 안되도록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ㅣ
추 부총리는 "현재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현재 금융당국이 금융업권하고 이 문제에 관해서 최종적 결론을 내리기 위한 막바지 협의 진행 중인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걱정하시는 상황이 안되도록 아마 방안을 찾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연장 하는거로 추진하는가'라는 질문에 "협의가 완료되면 그때 최종적인 방침을 (정하겠다)"면서도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대출금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를 6개월 연장해 주는 조치를 4차례 이어오고 있다. 정부는 또 한차례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