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 아태지역 콘퍼런스 군산서 열려

정경재 2022. 9. 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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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아시아·태평양 국제 콘퍼런스가 15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뛰어난 자연과 문화자원을 보존, 관리해 전북이 세계적 관광지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북도와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국제기구 및 단체, 지방정부 간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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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 참석자들 [새만금개발청 제공]

(군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아시아·태평양 국제 콘퍼런스가 15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뛰어난 자연과 문화자원을 보존, 관리해 전북이 세계적 관광지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문화관광 외교 포럼과 전문가 강연 및 토론, 전주한옥마을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전북도와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국제기구 및 단체, 지방정부 간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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