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야문화제' 3년 만에 대면축제..24∼26일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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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38회 대야문화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대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제 기간엔 제33회 군민의 날, 제41회 군민체육대회도 열린다.
문화제는 군 전통문화 계승과 군민 화합,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2년부터 개최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2년 만에 개최되는 문화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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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38회 대야문화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대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제 기간엔 제33회 군민의 날, 제41회 군민체육대회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다.
문화제는 군 전통문화 계승과 군민 화합,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2년부터 개최됐다.
24일 점등식과 초대 가수 박남정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해인사 성화 채화 봉송, 제등행렬,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2년 만에 개최되는 문화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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