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말론·애나 협업 앨범 발표..'샤인 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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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말론이 버추얼 휴먼 애나(ANA)와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15일 소속사 하이어 뮤직은 차차 말론이 애나의 첫 디지털 싱글 '샤인 브라이트(H1GHR MUSIC)'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차차 말론은 "실제로 대학에서 비디오 게임과 비주얼 분야에 대해 공부했었다"며 "애나는 수많은 매력과 큰 잠재력을 가진 놀라운 캐릭터"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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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차차 말론이 버추얼 휴먼 애나(ANA)와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15일 소속사 하이어 뮤직은 차차 말론이 애나의 첫 디지털 싱글 '샤인 브라이트(H1GHR MUSIC)'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샤인 브라이트'는 타인의 시선보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순간이 밝게 빛난다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차차 말론이 작사, 작곡 등 앨범 전반에 참여했다.
애나는 크래프톤이 개발한 버추얼 휴먼으로, 고도화된 음성 합성 등 딥러닝 기술을 탑제했다.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노래할 수 있는 고유의 목소리도 지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애나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애나만의 고유한 목소리에 담았다"며 "가수 활동을 펼칠 애나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차 말론은 "실제로 대학에서 비디오 게임과 비주얼 분야에 대해 공부했었다"며 "애나는 수많은 매력과 큰 잠재력을 가진 놀라운 캐릭터"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그는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의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로, 박재범과 함께 하이어 뮤직의 공동 설립자다. 'I need a Cha Cha beat boy'라는 시그니처 사운드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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