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살려주세요"..김창열, 애타는 도움 요청

백승훈 2022. 9.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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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열이 임창정 제작 걸그룹 미미로즈 홍보에 나섰다.

지난 14일 김창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정이가 수 년에 걸쳐 기획하고 모든 힘을 다 보태서 탄생시킨 걸그룹 미미로즈가 드디어 문을 열고 나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임창정이 제작한 첫 걸그룹 미미로즈는 오는 16일 데뷔 앨범 'AWESOME(어썸)'을 발매하고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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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열이 임창정 제작 걸그룹 미미로즈 홍보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4일 김창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정이가 수 년에 걸쳐 기획하고 모든 힘을 다 보태서 탄생시킨 걸그룹 미미로즈가 드디어 문을 열고 나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엔 미미로즈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담겼다.

이어 그는 "미미로즈 망하면 임창정이 가족들 다 데리고 우리 집 와서 산다고 한다. 제발 도와달라. 나 좀 살려달라"고 간곡히 호소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무조건 흥하겠네", "임창정 화이팅", "잘 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이 제작한 첫 걸그룹 미미로즈는 오는 16일 데뷔 앨범 'AWESOME(어썸)'을 발매하고 데뷔한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 사진제공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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