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교차로서 레미콘·승합차 등 5대 추돌..5명 다쳐

강수환 2022. 9.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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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낮 12시 36분께 대전 유성구 한 교차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그 충격으로 앞에 서있던 승용차 2대와 오토바이까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30대 레미콘 운전자와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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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충돌사고(PG)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5일 낮 12시 36분께 대전 유성구 한 교차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그 충격으로 앞에 서있던 승용차 2대와 오토바이까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30대 레미콘 운전자와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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