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트로트' 허찬미, 흥 200%
안병길 기자 2022. 9. 15. 15:32
가수 허찬미가 팔색조 매력이 담긴 짜릿한 무대를 선사했다.
허찬미는 14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들의 트로트’ 2부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허찬미는 윤수현, 강혜연과 함께 ‘손님 온다’를 선곡, 재치와 센스가 넘치는 안무와 특유의 시원한 보컬을 유감없이 뽐내며 ‘흥자매’다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흥을 발산했다.
이어 허찬미는 명곡 대결의 마지막 승부 주인공으로 출격했고 주현미의 ‘짝사랑’을 열창했다. 특유의 간드러진 음색과 명품 목소리는 물론, 다채로운 표정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댄스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허찬미는 찬란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완벽한 라이브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독보적인 아우라로 엔딩을 장식했고 ‘트로트 대선배’들의 극찬을 끌어냈다.
허찬미는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힘 있는 퍼포먼스 실력과 탁월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단번에 자리매김했다. 꾸준한 음악 활동을 비롯해 폭넓은 행보로 팬덤을 탄탄하게 쌓으며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허찬미는 각종 방송 및 무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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