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00일간 65→53kg "체지방만 11kg 감량, 상위 4%"(셀럽파이브)

박수인 2022. 9.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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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체지방만 11kg을 감량했다.

9월 14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봉선 이즈백, 100일동안 체지방만 ??kg 감량 후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3월 다이어트 광고를 찍게 됐다는 신봉선은 100일 후 날씬한 모습으로 광고 촬영장에 나타났다.

신봉선은 "내가 (다이어트 기간 동안) 식사 시간을 엄수했다. 그래서 이 시간만 되면 배가 너무 고프다"며 "아침엔 밥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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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체지방만 11kg을 감량했다.

9월 14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봉선 이즈백, 100일동안 체지방만 ??kg 감량 후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3월 다이어트 광고를 찍게 됐다는 신봉선은 100일 후 날씬한 모습으로 광고 촬영장에 나타났다. "65.4kg에서 53.8kg으로 체지방만 11kg이 빠졌다. 내가 지금 상위 4%이다. 6개월 가량 걸쳐서 빼야 되는 건데 3개월 안에 했다"며 인바디 결과를 자랑하기도.

"안 힘들었나"라는 질문에는 "이거 끝나고 정신과 가려고"라고 말했고 운동에 대해서는 "계속 하려고 한다. 김종국 오빠를 잡는 헬린이 채널을 만들겠다"며 김종국에게 "운동 한 번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광고 촬영을 준비하면서는 샐러드를 먹었다. 신봉선은 "내가 (다이어트 기간 동안) 식사 시간을 엄수했다. 그래서 이 시간만 되면 배가 너무 고프다"며 "아침엔 밥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도 좀 고쳤다. 먹는 생각을 안 하기 위해서 미술 수업도 들었다"며 치팅데이, 셀프 선물, 수영, 미술 등 콘텐츠를 예고했다. (사진='셀럽파이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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