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윤박, MBC 로맨틱 코미디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주연

강애란 2022. 9. 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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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영과 윤박이 MBC 새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서 호흡을 맞춘다.

MBC는 11월 방송될 예정인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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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수영, 윤박 [사람엔터테인먼트·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배우 최수영과 윤박이 MBC 새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서 호흡을 맞춘다.

MBC는 11월 방송될 예정인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최수영이 팬레터 때문에 연예계 인생 중 최대 위기를 맞은 최정상의 스타 한강희, 윤박이 혈병을 앓고 있는 딸을 홀로 키우는 미혼부 방정석으로 분한다.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상을 받은 작품으로 '지금부터 쇼타임'을 공동 연출한 정상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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