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신현빈-최희서와 "오랜만의 수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2022. 9. 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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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SNS 캡처



한가인 SNS 캡처



배우 한가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힘들다. 어렵다. 나의 개그 인스타를 반대하는 2인. 오랜만의 수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편안한 복장 차림에 캡모자를 쓰고 배우 신현빈, 최희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돈독한 관계를 증명하듯 거울 앞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다.

한가인, 신현빈, 그리고 최희서는 채널 OCN의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한가인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처음으로 만들었을 때 부터 그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친분을 보인 바 있다.

한편 한가인은 10월 초 방송 예정인 MBN 예능 프로그램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의 MC를 맡았다. 프로그램은 국사 강사 설민석,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김헌 교수, 크레이이티브 디렉터 한젬마가 함께 진행을 맡는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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