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운영사 배움과채움, 삼성영어셀레나와 학원 플랫폼 MOU

임해중 기자 2022. 9. 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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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운영사 배움과채움은 15일 삼성출판사 삼성영어셀레나와 상호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배움과채움은 지난 7월 출시된 자사의 학원 플랫폼 '착공'에서 서비스 확장 전략 일환으로 삼성출판사 삼성영어셀레나와 상호 협력을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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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채움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착공' 운영사 배움과채움은 15일 삼성출판사 삼성영어셀레나와 상호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배움과채움은 지난 7월 출시된 자사의 학원 플랫폼 '착공'에서 서비스 확장 전략 일환으로 삼성출판사 삼성영어셀레나와 상호 협력을 진행하게 됐다.

착공은 3억건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문제은행과 위치기반으로 학원정보를 제공하는 학원 정보 교육 플랫폼이다. 코로나 시대 이후의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부담 감소, 맞춤형 학원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출판사 삼성영어셀레나는 출판문화사업체 최초로 1984년 상장한 기업이다. 초중등 영어학원 프랜차이즈 '삼성영어셀레나'와 유아동 종합 플랫폼 '마이리틀타이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오프라인 학원 시장의 온라인 강화를 목표로, 상호간 전문성 및 확장성을 연계한 신규 사업모델 추진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배움과채움의 주기호 전무이사는 "착공의 서비스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추가적인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삼성영어셀레나의 1500여개 가맹 학원 및 착공 서비스 사용자에게 최고의 학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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