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주 뉴욕에서 한미, 한일정상회담 갖는다

남궁창성 2022. 9. 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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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내주 참석하는 유엔(UN) 총회에서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용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5일 오후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고 구체적인 회담 일정은 양국이 현재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8일 출국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여한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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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총회 계기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각각 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마친 뒤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2022.9.15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내주 참석하는 유엔(UN) 총회에서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용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5일 오후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고 구체적인 회담 일정은 양국이 현재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8일 출국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여한다. 이어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 UN 총회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AI 선진국이자 자원부국인 캐나다를 찾아 자원 및 경제외교 등을 펼치고 오는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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