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브랜드 '채비', 홍보관 열고 청년들과 열린 소통 나선다
-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청년 세대와의 소통 위해 전기차 충전 체험관 운영
201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은 올해로 제 6회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자 미래를 향해 도약 및 도전하는 기회의 장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국내 유일한 청년 참여형 축제다.
9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곳곳에서 열리는 ‘2022 청년의 날’ 행사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향해’라는 주제 아래 청년, 크리에이터, 정부, 기업 등 다양한 개인과 단체들이 참가한다. 주최는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맡았다.
이번 행사 기간 채비는 전기차 충전 체험관을 운영,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현 청년세대와의 열린 소통에 나선다. 또한, 취업상담관을 함께 운영해 채비를 비롯한 전기차 충전 산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 취업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채비 관계자는 “당사의 빠른 성장은 열정과 패기라는 청년세대의 속성과 맞닿아 있다”라며 “채비 제품 및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솔직한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의 자리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행사 참여 취지 및 방향을 설명했다.
채비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며, 국내 최대 초급속∙급속 충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충전이 필요한 상황에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채비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로 TVC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추석맞이 충전 요금 할인 이벤트를 펼치는 등 급증하는 전기차 생활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구독형 요금제 등 새로운 전기차 충전 요금 체계를 선보이며 서비스 혁신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국내 충전 인프라를 위한 자체 투자 확대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2022 청년의 날’ 행사에는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팬들이 교감하는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궁선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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